한국의 5대암이라고 하는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은 어떤 검사로 알 수 있는지,
빈도와 권장 연령은 몇 세 인지 신재원 부원장님께서 TV닥터쇼에서 알려주셨습니다.
위암은 40대 이상은 1~2년 마다 한번씩 위 내시경을 받고, 간암은 B형, C형, 알코올성 간염 질환자는 6개월에 한 번 씩 간 암 표지자 검사 및 초음파 검사, 폐암은 20년 이상의 흡연력이 있는 분들은 저선량 CT를 권고합니다.
대장암은 50대 이상 5년에 한번 씩. 용종이 발견됐을 시 2~3년에 한번 씩 대장 내시경을 받으면 되고, 유방암은 최근 유방암의 발병 연령이 낮아져서 35세 이상은 1~2년 마다 유방X레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귀찮거나 번잡하다고 건강검진 미루시지 말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검진을 통해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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