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재단 종합검진센터(KOM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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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2

[K·mef]강추위, 한파, 폭설...주의 해야 할 겨울 질환 '동상' 응급대처와 예방법

강추위에 폭설까지…동상 응급대처와 예방법 폭설이 내린 12일 오후부터 영하권의 날씨는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더 매서운 추위가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다가올 강추위에 대비하여 동상과 같은 한랭질환에 대비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동상의 증상부터 예방 방법까지 쉽게 알려드립니다! 동상이란? 주로 손가락, 발가락, 코, 귀, 뺨, 턱 등이 심한 추위에 노출되어 얼어버린 증상으로 심할 경우 절단이 필요할 수도 있는 겨울 질환입니다. 요즘 같은 추위 속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동상 주요 증상 피부에 붉은 반점과 가려움이 발생한다 피부 통증이나 저림 또는 감각 저하가 발생한다 피부가 창백해지거나, 청회색, 누런회색으로 변한다 피부..

[K·mef] 저체온증 증상 바로 알고 겨울철 건강관리하기

저체온증 증상 바로 알고 겨울철 건강관리하기 겨울철 추위에 떤 경험이 다들 있으시죠. 몸이 으슬으슬하면서 오한이 드는듯한 추위요. 그런데 단순히 “아~ 춥네”하고 무관심하게 넘어가버리면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바로 저체온증에 관한 얘기입니다. 저체온증이란 중심 체온이 35도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를 말하는데요. 정상 체온인 37.5도에서 1도만 체온이 떨어져도 면역력은 몇 배나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고 질병에 걸리기 쉬운 몸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에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체온에 따른 몸의 변화 (출처 : 기후변화건강포럼) 37.5도 정상 36도 추위 느낌 35도 몸이 떨림(오한) 33도 근육 강직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