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들이 모여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꿈꿔왔기에 기도로 준비하며 한국의료재단(KOMEF) IFC 종합검진센터를 설립했다는 문관식 대표. 끊임없는 기도는 물론, 더 정확한 검진 결과를 위한 투자를 아낌없이 한 덕분에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검진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는 말과 함께다.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성경 말씀을 받들고자, 소외된 이웃들을 도우며 재단을 꾸려가겠다는 그의 다음 목표를 들어봤다. 문관식 한국의료재단 대표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더불어 월간인물 독자분들께 한국의료재단에 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는 35년 전 검진기관에 발을 들인 후 줄곧 한길만 걸어왔습니다. 현재는 의료경영학 박사로 학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