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재단 종합검진센터(KOM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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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2

[K·mef] 꽃샘추위, 환절기 질환과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

추웠던 한파가 지나고 한결 날씨가 따듯해져 봄이 오는 듯한 기분이 드는 3월 초입니다. 하지만 마음이 들떠 얇게 입고 외출을 하면 꽃샘추위로 인해 감기에 걸리거나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겨우내 춥다가 봄이 오는듯 하더니 꽃샘추위가 갑자기 왜 나타나는 걸까요? 오늘은 그 원인과 봄철 유의해야할 질환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꽃샘추위란? 갑자기 추위가 나타나는 이유 꽃샘추위란 겨울이 지나 초봄이 왔는데 날씨가 잠시동안 다시 추워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봄에 꽃이 피는 것을 시샘한다고 하여 꽃샘추위라고 하는데요. 약화된 시베리아 기단이 일시적으로 강화되면서 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꽃샘추위 발생 시기와 유의 사항 꽃샘추위는 5월에도 발생할 수 있지만 사람들이 실제 체감하는 것은 보통 4월 정도 까지의 일..

[K·mef] 호흡곤란, 거친 숨과 기침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천식일 수 있어

천식이란 기관지에 염증이 발생한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호흡곤란, 기침, 객담, 거친 숨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또는 갑자기 나타난다면 천식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그 증상은 예측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혼수 증세까지 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호흡기 질환입니다. 천식은 염증으로 인해 기관지가 부풀어 올라 좁아지게 되므로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목이 막혀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요. 아래 리스트를 통해 천식의 증상을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천식의 증상 - 호흡이 가쁘고 거칠거나 힘듦 - 숨을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 - 가슴이 쥐어짜지는 통증 또는 답답한 느낌 - 목에 가래가 가랑가랑거리는 듯한 증상 - 목이 간질거리고 마른 기침이 발생 - 콧물, 코막힘이 심해짐 - 극심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