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立春)이 지나고, 경칩(驚蟄)도 지나 초봄이 시작되었는데 꽃샘추위로 바람은 아직 쌀쌀합니다. 날씨가 좋을 때나 더운 여름보다도 오히려 더 운동에 신경 써야 할 계절이 바로 지금, 겨울 끝자락과 초봄 사이의 계절입니다. 다른 때보다 운동을 더 많이 하라는 것이 아니라 실내에서라도 몸을 의식적으로 움직이거나 칼로리를 소비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겨울철 간단한 실내 운동과 칼로리를 소비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본격 봄 맞이, 하지만 아직 추운 바람을 이기기 위한 진짜 쉬운 맨 몸 운동과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소개해드립니다. 열 운동 부럽지 않은 스트레칭 어떤 운동을 시작하든 스트레칭은 기본입니다. 헬스장이나 실내 운동이 가능한 곳에서는 스트레칭 전에 실내 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