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그 자체가 특정한 질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여러 가지 원인과 질환에 의해 뇌손상이 오게 되면 인지기능의 장애가 생겨 일상생활을 유지하기가 힘들어 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치매의 원인 치매의 원인 질환은 80-90 여가지가 있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원인 질환은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루이체 치매’, ‘피병, 크로이츠펠트-야콥병, 헌팅톤병’, ‘후천성 면역 결핍증에 의한 치매’, ‘알코올성 치매’, ‘뇌손상 후의 치매’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 뇌실 안에 뇌척수액이 고여서 뇌실이 커져서 치매가 생기기도 하며, 뇌를 싸고 있는 뇌막 중의 하나인 경막 밑으로 피가 서서히 고여서 혈관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경막하혈종에 의한 치매, 우울증, 약물에 의한 치매, 신경매독, 뇌종양, 갑상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