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중독 Ⅰ
기획 및 구성 홍보전략팀 안미연
디자인 강경은
참고 국가건강정보포털
2. 식중독의 원인균
미생물: 황색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노로바이러스
오염원: 오염된 어패류를 취급한 칼, 도마 등 기구류, 어패류, 동물의 분변과 토양, 사람이나 가축, 곤충에게 오염된 물이나 식품
3. 대표적인 식중독균: 살모넬라균
닭과 같은 가금류에서 주로 감염되며, 알의 껍질에 묻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취약하여 62~65℃에서 30분 가열하면 사멸되지만, 음식 조리 과정에서 다른 식품에 대해 이차 오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4. 대표적인 식중독균: 비브리오균
장염 비브리오균은 바닷물과 갯벌에 분포하며 수온이 20℃ 가 넘으면 활발히 증식하며 60℃ 이상의 온도에서 15분이면 사멸합니다. 장염 비브리오균은 바닷물에 분포하기 때문에 어패류, 생선의 내장이나 아가미 등에 존재하여 여름철에 해산물을 날로 먹게 되면 식중독의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조리과정에서 냉장고, 도마 및 행주, 칼 및 조리자의 손을 통해 다른 식품에 이차적 오염을 유발하므로 주의합니다.
5. 대표적인 식중독균: 노로바이러스
주로 겨울철에 급성위장관염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는 환자의 분변에 포함된 노로바이러스에 의해 오염된 식품과 물을 가열하지 않고 섭취할 경우 감염됩니다. 감염 후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설사, 복통, 구토, 두통,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후나 화장실 사용 후, 조리를 하기 전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식품을 조리할 때는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합니다.
'건강한 사람 > 건강한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IFC종합검진센터 코메프] 신경교종 (0) | 2019.07.31 |
---|---|
[의료법인 한국의료재단 코메프] 원형 탈모 (0) | 2019.07.25 |
[코메프 한국의료재단] 식중독 Ⅱ (0) | 2019.07.19 |
[KOMEF 한국의료재단] 탈수 및 전해질 이상 (0) | 2019.07.12 |
[여의도병원 한국의료재단] 인두암에 대해 알아볼까요? (0) | 2019.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