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은 우리 몸의 화학공장으로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의 성분 중 필요한 성분과 해로운 성분을 분해해 소변이나 담즙으로 보내게 되는데, 간이 음식물을 분해할 때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넘는다거나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독성 간손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독성 간손상 증상과 진단
독성 간손상을 포함한 대부분의 간질환이 대부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피로,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의 누구나 겪고 있는 흔한 증상으로 나타나 증상으로 독성 간손상을 판단하기는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혈액검사로 간기능 검사를 일반적으로 시행하게 되는데,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에서도 간기능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간기능 검사로 알 수 있는 항목은 간의 대사, 합성기능 등을 알 수 있습니다.
독성 간손상 치료
독성 간손상의 치료에는 특별한 해독제가 없어서 최대한 빨리 독성을 야기시키는 물질을 찾아내 복용을 중단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약물을 중단하면 정상으로 회복되지만 급성 간부전으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간이식을 염두에 둘 수도 있습니다.
독성 간손상을 예방하려면
1) 전문의가 처방한 약물 외에 불필요한 약의 복용을 자제한다.
2) 처방이 없는 한약, 민간요법의 무분별한 오남용을 자제한다.
3) 성분이 명확하지 않은 산에서 캔 식물을 복용할 때 주의한다.
4) 약을 선물하거나 받지 않는다.
글 홍보전략팀 안미연
참고 국가건강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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