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와 함께 알아보는
흉통의 원인과 진단
흉통은 가슴 부위에 느껴지는 통증이나 불편감을 말합니다. 보통 성인들의 흉통을 유발하는 원인은 피부, 근육, 인대 손상 등 일시적이고 비교적 가벼운 질환이 많고 심혈관 질환, 폐질환 등 즉각적인 치료를 요하는 질환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와 함께 흉통의 원인과 진단, 알아볼까요?
흉통의 원인
1) 심혈관질환
혈관이 좁아져서 심장으로 가는 혈압 공급이 줄어드는 협심증 때문에 흉통이나 불편감이 생길수 있습니다. 앞가슴에서 왼쪽 가슴으로 발생하며 묵직하게 아픈 느낌이 듭니다.
혈전이라는 노폐물이 쌓여 심장 동맥이 막혀 생기는 질환인 심근 경색증 때문에 흉통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심근 경색증은 흉통만 생기는 것이 아니고, 40%는 그 자리에서바로 사망하기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고 조이는 듯한 통증, 묵직한 통증, 식은땀이 난다면 심근 경색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2) 호흡기질환
폐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혈전이 생기는 폐색전증때문에 흉통과 호흡곤란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폐를 둘러싼 막에 염증이 생기는 흉막염도 역시 흉통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3) 소화기질환
한국인에게 흔하게 생기는 질환인 역류성식도염 역시 흔한 원인입니다. 명치부터 앞가슴까지 타는 듯한 통증이 특징입니다.
4) 근골격계질환
흉통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은 근골격계질환인데, 운동이나 잘못된 자세, 교통사고, 낙상사고 등으로 가슴 근육이 손상되거나 갈비뼈에 금이 가는 경우 흉통이 생기게 됩니다.
5) 기타
스트레스, 발안장애, 공황장애, 대상포진 등의 질환도 흉통의 원인기 되기도 합니다.
흉통의 진단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의 심장초음파 검사와 최신형 기기 EPIQ 7
한국의료재단에서는 흉통의 원인이 되는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 등의 질환 유무를 파악하는 진단검사를 시행합니다. 심장CT, MRI, 심장초음파, 심전도검사, 흉부X촬영, 위내시경 등의 검사로 심장과 폐, 장기의 이상 유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평소 가슴이 답답하고 흉통이 있다면 정밀검사를 통해 심각한 질병이 되는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흉통의 치료
전문의와의 상담, 정밀 검사를 통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으로 진단된 경우에는 약물치료, 혈관을 확장하는 수술, 심장 수술 등을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글 홍보전략팀 안미연
참고 국가건강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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